두바이에서만 볼 수 있는 놀라운 것들 40가지
보름달 아래 두드리는 리듬, 드럼 서클의 밤

친구, 가족, 때로는 처음 보는 사람들까지 둘러앉아 함께 북을 두드리는 드럼 서클만큼 즐거운 일이 또 있을까. 여기에 보름달까지 떠 있는 밤이라면 금상첨화다. 이 드럼 서클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이자,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과 유대감을 키워주는 시간이다.
이런 드럼 서클은 주로 보름달이 뜨는 날에 맞춰 열리며, 주메이라 비치 레지던스 같은 장소에 사람들이 모여 북을 치고, 노래하고, 함께 춤을 춘다. 참가자들은 보통 각자 북이나 타악기를 가져오도록 권장되지만, 악기가 없는 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북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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