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만 볼 수 있는 놀라운 것들 40가지

두바이의 초호화 호텔 스위트, 그 사치의 끝

두바이는 화려한 사치와 호화로움으로 유명한 도시다. 사진 속에 보이는 것처럼, 그 상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초고급 호텔 객실이다. 대표적인 곳이 2008년 9월 24일 팜 주메이라에 문을 연 럭셔리 리조트 ‘아틀란티스 더 팜(Atlantis, The Palm)’이다.

총 1,548개 객실을 갖춘 이 리조트는 해양을 모티프로 디자인됐으며, 두 개의 숙박동이 ‘로열 브리지 스위트(Royal Bridge Suite)’로 연결돼 있다. 이곳에는 전 세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중 스위트룸 ‘포세이돈(Poseidon)’과 ‘넵튠(Neptune)’이 자리하고 있는데, 1박 평균 요금이 약 2만3,000달러에 달한다. 이 인기 호텔은 리얼리티 쇼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에도 두 차례나 등장하며 더욱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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