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뭐하고 살아? 보고 싶은 얼굴들! 아역배우들 근황 30

박시은

박시은 양은 가수 박남정, 허은주 부부 사이의 장녀이다. 아버지인 박남정 씨와 함께 각종 예능에 함께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다. 이후 어린이 드라마 <플루토 비밀결사대>를 통해 연기 데뷔를 하였고,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백진희 배우 아역,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유미 배우 아역을 맡았다. 2018년에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신혜선 아역, 2019년 <왕의 된 남자>에 특별 출연하는 등 최근까지 연기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현재 JYP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2018년 쇼케이스 출연하기도 했다.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밝힌 바로는 걸그룹 데뷔를 확정 지은 적은 없으며 연기 활동에도 도움이 될까 하여 아이돌로서의 연습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끼를 보여준 만큼 연기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모습으로 연예계에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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