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뭐하고 살아? 보고 싶은 얼굴들! 아역배우들 근황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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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가장 인상깊은 캐릭터를 말한다면 박영규의 딸 역인 박미달을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귀엽고 영악한 어린이 박미달 역으로 인기를 얻은 김성은 배우는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 등에 출연했다. 한 때 자신을 ‘미달이’로만 기억하는 대중에게 불만을 드러내기도 하는 등, 아역 배우로서 심한 고충을 보이기도 했다. 2018년에 아프리카 TV를 시작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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