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두바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40가지 놀라운 것들
살인적인 더위
두바이는 단순히 덥기만 한 것이 아니라, “길 위에서 달걀을 구울 수 있을 정도로” 뜨거운 곳입니다. 여름철 기온이 43°C(110°F)를 넘나드는 이 도시에서는 마치 사우나 안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들 수 있죠. 하지만 이 극한 더위가 나쁘기만 한 건 아닙니다. 바로 벽이 얼음으로 된 칠아웃 아이스 라운지에 방문할 완벽한 이유가 되거든요. 도심 한복판에서 영하 6도의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바깥의 열기와 극적인 대비를 이루며, 동시에 즐거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아늑한 파카와 모자가 준비되어 있어 걱정할 필요도 없죠. 사막에서 순식간에 겨울왕국으로 이동하는 듯한 경험, 바로 여기서 가능합니다.
더위 때문에 모든 것이 느려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두바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야간 골프나 해질녘 사막 사파리 등 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외 활동으로 연중 내내 활기가 넘치죠. 게다가 강렬한 햇볕을 피하며 쉴 수 있는 두바이의 화려한 워터파크와 럭셔리 비치 클럽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생에 사막이 있다면, 그 한가운데 오아시스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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